한때 유튜브에서 유명했던 사진 콜라보 요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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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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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사진 작가님도 해당 유튜브 영상에 반박 댓글 올리심.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영상속의 "P작가" 입니다.
이 영상이 올라오기전 제가 인스타 개인 피드에 올린 글을 보시고도
이런 영상을 제작하셨다는것이 정말 다시한번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
첫째로,
소피님이 보시고 "콜라보촬영"관련 DM을 보낸 제 인스타그램 계정은
누가 보아도 100% 상업 업체의 인스타그램이며
개인작업, 콜라보작업 등의 그 어떠한 무료 촬영도
진행하지 않음을 10초만 들여다 보아도 알 수 있는 계정입니다
(또한 해당 계정은 비즈니스 계정입니다)
저는 잘 알아보지도 않고 마치 복붙한듯한 DM을 받아보고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상호의 이득이 되는 "콜라보촬영"을 원한다면
최소 해당 작가의 작업에 대한 사상적 부분, 작업상의 신념, 체계 등등은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제의, 제안을 해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콜라보의 의미가 무엇 입니까?
제가 얻어지는것이 없는데 그것이 어찌 콜라보가 되며
"한국의 미"를 알린다 하셨는데,
작업하신 결과물을 보면 그냥 단순 개인 프로필 촬영 입니다.
본인께서 "한국의 미 의 기준인 것인가요?
둘째로,
일단 그부분에 대해서 무시하고
별다른 본인의 PR이나 어필 또는 "가격문의" 조차도 없이
무조건 공짜로 진행을 해달라는식의 요청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정말 힘들게 이 일을 시작했고
월 50만원 수익부터 현재 연봉3억에 이르기까지
정말 고된 시간과 노력과
죽고싶을 심정만큼의 자기제어, 고통, 인내가 있었습니다
50시간을 잠을 못자고 하루에 두시간씩 의자에 앉아 자면서
노력하고 연구하고 스트레스라는 사슬이 온 몸에 묶인채로
극한의 인내로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기도 전에
무례히 제안을 받으니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았고
저 역시도 다소 싸늘한 말투로
응대를 했었던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할람하고 말람 말아라 하고서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따지니
사람이 말을 하고 있는 도중인것을 알면서도 도중에
차단을 해버리는것에 대해서 너무나도 기분이 나빳습니다
셋째로,
저는 해당 부분을 푸념하듯 페이스북의 그룹에 올렸습니다
사회적으로 소피님을 폄훼하거나 가치 절하 시키려는 의도가 아니었으며
해당 캡쳐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목적성이 보이는 단어 선택이나
모욕 또는 명예훼손이 성립될만한 직접적인 비판, 비난의 내용이 없습니다
넷째로,
저는 소피님의 개인적인 사과를 받은후 해당 게시물들을
모두 비공개 처리 하거나 삭제 하였습니다
소피님은 공식적인 사과를 하신다고 하였사오나
몇달이 지난 지금까지 그 어떤 해명이나 사과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 사과를 받고 더이상 이 일을 크게 만들고싶지 않았고
이 부분을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다섯째로,
누군가 제 글을 캡쳐하여 공유 하였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이 일이 다시 붉어졌습니다
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저는
개인적 사과는 받았으니 심한 비난과 비판은 삼가하여 달라고
제 개인 페이스북, 해당 그룹, 인스타그램 등등에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피님은 이 영상에서조차도 해당 글을
소스로만 사용하였고 본인의 잘못은 여전히 모르는것 같습니다
여섯째로,
본인이 저에게 개인적인 사과를 하였다는 부분을
어째서 제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일을 정리 하여야 하는 것인지요?
본인의 잘못을 왜 제가 해결 해드려야 하는걸까요?
수십만의 구독자가 있는 유튜버이시라면 어느정도 공적 사적 부분을 구분하시어
본인의 잘못이나 실수를 깨알았다면 그것을 스스로 해명하고 다독여야 하는것 아닐까요?
이건 마치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있는데
사과를 경찰이 하는것과 같은 논리 아닐까요?
* 이것은 빠른 이해를 돕기위한 부가적 설명이며 소피님을 범죄자에 빗댄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일곱째로,
영상 속에서 더이상의 비난이나 비판 등의 덧글이 올라온다면
저를 고소하신다고 협박 하신것을 잘 보았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만연히 대응할 준비가 항상 갖추어져 있습니다
여덟째로,
공식적인 짧고 간단한 사과 한마디면 끝났을 것이며 더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었던 부분 입니다
아홉째로,
이 영상에도 광고를 붙히시는 저의가 도저히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열번째로,
이 덧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드리는 말씀 입니다
너무 심한 비난이나 비판, 폄하하는 등의 상처를 줄 수 있는 공격적 덧글은
지양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본래 큰 일이 아니었사오나
이렇게 큰 일로 붉어지게 된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지만
누구의 탓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여러분께 이런 불편한 일들을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용서란 미움에게 마음의 방 한칸만 내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겨주시고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기쁨과 행복의 감정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년 5월 27일에 사진 작가님이 다시 한 번 이 사건을 언급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