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야심, '공짜 패밀리 멤버십'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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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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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패밀리 멤버십’을 예정보다 일찍 꺼내 들었다. 지난 3월 네이버는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2022년에 패밀리 멤버십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소 반년 이상 도입 시기를 당겼다. 유수 기업들과 공격적인 포인트 동맹을 확대하는 와중에 패밀리 멤버십을 더해 ‘초(超)연결’ 전략에 속도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네이버는 오는 8일 ‘with 패밀리’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가족이나 지인(본인 포함 4인)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눈여겨볼 부분은 패밀리 멤버십 확대에 별도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네이버가 ‘기능 출시’라고 설명했다. 이용자가 지인을 초대하는 것만으로 패밀리 멤버십 혜택 대상자가 될 수 있다.
'With 패밀리’는 최대 3명까지 내 멤버십 구성원으로 추가해 적립 혜택과 디지털 콘텐츠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멤버십 My 페이지’에서 간단히 설정해 활용할 수 있다. 구성원은 멤버십 가입자 본인과 동일한 ‘최대 5%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은 구성원 중 한 명을 지정하거나 매달 변경할 수 있다.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 △웹툰/시리즈 쿠키 49개 △시리즈온 영화 1편 무료 쿠폰 △콘텐츠 체험팩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쇼핑을 담당하는 이윤숙 포레스트CIC 대표는 당시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이 가능하다”면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로레알, 아모레와 협력하거나 신세계, 이마트, 항공사, 여행사 등 고유 멤버십과 결합하게 되면 국내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45244?sid=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