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성과'라는 자사고 폐지, 새 정부에선 '번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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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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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가 자율형사립고와 국제고, 외국어고의 일반고 전환을 5년간의 정책 성과로 꼽았다. 교육부는 21일 발간한 ‘교육분야 5년 정책 성과집’에서 ‘자사고 등의 일반고 전환을 위해 2020년 2월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했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교육부는 일반고 전환지원금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자사고의 조기전환을 유도하기도 했다. 새 정부는 자사고 유지로 선회한 상황이어서 교육부의 ‘자화자찬’이 훗날 오점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월 서울 7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지정 취소 소송에 대한 항소를 취하했다. 송기창 숙명여대 교육학부 교수는 "사회적으로도 자사고 제도에 대해서 공과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자사고를 무작정 폐지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며 "정책의 연속성, 안정성 측면에서 보면 잘못된 부분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맞는데 이전 정부가 추진했던 정책을 뒤집는 것 바람직하지 않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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