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스포츠
첫 11구단 체체 한바퀴 돌아보니…2부 초반 판세, 4강 5중 2약?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215
본문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K리그2 초반 판세는 4강 5중 2약?
처음으로 11개 구단 체제를 맞은 K리그2. 11개 팀이 10개씩 치렀다.
예상을 깨고 부천FC와 광주FC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고, FC안양과 대전이 쫓는 형국이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안산 그리너스와 부산 아이파크가 하위권을 형성 중이다.
우선 부천이 1라운드 로빈을 단독 선두로 마쳤다.
10경기에서 7승2무1패(승점 23)를 거뒀다.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9승(10무17패)을 거뒀던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성과다.
무엇보다 10경기에서 6실점에 그쳤다.
최소 실점 1위다.
닐손 주니어가 이끄는 수비진이 한층 견고해졌다.
클린시트가 6경기나 된다.
공격에서는 한지호와 박창준이 3골씩 책임지고 있다.
2위는 광주FC다.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을 딛고, 이정효 감독이 팀을 빠르게 재편했다.
11라운드 안양(2-2 무)전에서 연승이 중단됐으나, 4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3위에 올랐던 안양과 대전은 나란히 승점 18을 확보했다.
다득점에서 대전(15골)이 안양(14골)에 앞서 3위에 올라 있다.
개막 4경기에서 3무1패로 불안하게 출발했던 대전은 최근 5경기 4승1패로 상승 가도를 타고 있다.
이 기간 11골을 넣은 화끈한 공격력이 돋보인다.
안양도 수비진의 줄이탈 속에서도 잘 버텨내고 있다.
외국인 공격수 조나탄 모야도 부상으로 빠져 있지만, 6골로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김경중의 득점 페이스가 워낙 뛰어나다.
그 뒤를 서울 이랜드~전남 드래곤즈~김포FC~충남아산~경남FC가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5위 이랜드와 9위 경남의 격차는 승점 6으로, 2경기 차에 불과하다.
연승을 달리게 되면, 언제든지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
부산과 안산은 시즌 초반 무기력하다.
안산은 1라운드 로빈 10경기에서 1승도 챙기지 못했다.
6무4패다.
부산 역시 이렇다 할 반전을 써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3연패 늪에 빠져 있다.
이제 1라운드 로빈이 끝났다.
팀당 30경기씩 남겨뒀다.
시즌 초반 판세는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K리그2는 오는 23일 광주와 부천의 경기로 2라운드 로빈을 시작한다.
beom2@sportsseoul.com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