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몰래 포르쉐 구입” 추성훈에 ‘복수’한 야노 시호, 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618
본문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인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에 대한 복수를 성공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 (feat.ㅇㄴㅅㅎ 포르쉐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의 허락 없이 정돈 안 된 집을 공개해 부부싸움을 했다고 알렸다. 야노시호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청소 업체의 협찬을 받은 추성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위해 직접 세차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요번에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뭔가 할 수 있는 거 없냐고 했는데, 시호가 차가 두 대 있지 않나. 그래서 하나를 세차하러 간다”고 말했다. 다만 추성훈은 “평소에 자전거만 타고 다녀서 주차장에서 어떻게 차를 빼는 건지 모른다”며 시작부터 난관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추성훈은 야노시호 동생과의 통화를 거친 후 우여곡절 끝에 차 빼기에 성공했다. 이후 세차까지 모두 마친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전화해 “엄마 차 세차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사랑이와 통화한 추성훈은 제작진에게 “말하기도 싫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은 제작진에게 “시호가 새로 차 샀대. 이 차 갖다주고 새 차가 온대. 그게 다음 주에 온대”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사랑이가 추성훈에게 “엄마 새 차 사지 않아나. 포르쉐 새 거. 다음 주였던 거 같다”고 말한 것. 이에 추성훈은 “이거 괜히 했잖아. 안 해도 되는 거잖아”라고 억울해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