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산 전 몸매를 그리워했다.

김미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여름 그립다. 출산 전의 몸매는 꿈같은 이야기. 나 저렇게

 늘씬했구나. 골프 참 잘 쳤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웨어를 입고 있는 김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미연의 개미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