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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큰절 올린' 무사&WNGP 석현 대표, "전국 70개 대회로 전국민에 피트니스 문화를 전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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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딩.피트니스 단체인 무사(MUSA)와 WNGP(WORLD NATURAL GRAND PRIX)의 석현 대표가 선수들을 향해 ‘리스펙(존경)’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2022 WNGP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올해 열린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한 대회는 하루를 넘겨 17일 오전 1시에 끝날 정도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종목 별로 치르며 선수들의 입장과 퇴장을 반복해 안전에 온 힘을 쏟았다.
이번 대회는 무사와 WNGP가 도입한 도핑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직접 도핑이 이루어졌다.
검증도 일주일 내로 앞당겨져 선수들의 호응이 컸다.
석 대표는 “요즘 보디빌딩과 피트니스의 추세가 ‘내추럴’이다.
약물 없는 건강한 몸을 선수는 물론 일반인들도 원하기 때문에 무사와 WNGP를 많이 찾고 있다”라며 인기의 비결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종목은 스포츠모델 부문이다.
약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4시간 넘게 진행됐다.
석 대표는 “스포츠모델은 건강과 매력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한다.
요즘 MZ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이다.
앞으로도 스포츠모델은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사와 WNGP는 지난해 론칭했다.
비록 2년의 경력이지만 내용을 보면 한국을 대표한다는 소리가 딱 들어맞는다.
지난해 무사와 WNGP는 약 50여 개의 대회를 치렀다.
올해는 70개 대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 단체가 보통 한 자릿수 대회를 치르지만 무사와 WNGP는 두 자릿수로 대한민국에 있는 단체 중 가장 많은 대회를 치르고 있다.
석 대표는 “지난해 전국을 돌면서 대회를 진행했다.
국민이 건강에 관해 관심이 큰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전 국민에게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를 전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16시간의 긴 여정에 대한 감사랄까. 석 대표는 모든 일정이 종료되자 선수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석 대표는 전국적인 피트니스 체인을 자랑하는 스트롱컴퍼니의 CEO로 머슬마니아, 전국체전 등 유명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빼어난 실력을 보여준 현장형 CEO로 유명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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