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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직전 PK 허용…첼시 캡틴 아스필리쿠에타, 홈 팬과 날선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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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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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첼시 ‘캡틴’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팬들과 언쟁을 벌였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널에 2-4로 패했다.
한 경기를 덜 치렀지만 첼시(승점 62)는 4위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첼시가 2-3으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아스널 공격수 사카와 경합하다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에 불복한 아스필리쿠에타는 아스널 선수들과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키커로 나선 사카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첼시는 만회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패했다.
경기 후 첼시 홈 팬들은 아스필리쿠에타의 플레이를 지적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첼시 팬들은 결백을 주장하는 아스필리쿠에타를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쓸데 없는 파울을 했다고 성토한 것이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나도 그 광경을 봤다.
솔직히 팬들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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