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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구조적 성차별' 질문에 "당선인 발언 언급 적절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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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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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 사회 내에 '구조적 성차별이 존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받은 인사청문회 답변자료에서 김 후보자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구조적 성차별’에 대해 "법과 제도는 상당부분 개선되었으나, 노동시장의 불공정성,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문제 등을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언론 인터뷰에서 '더 이상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고 발언한 것과는 배치되는 내용이다. 유정주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이 지명한 여가부 장관 후보자도 ‘구조적 성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했다"며 "그럼에도 당선인의 공약을 국정과제로 이행할 장관 후보자가 당선인의 발언에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의견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당선인 심기경호인지, 장관으로 임명되더라도 대통령 눈치보기에 급급해 현안에 대한 직언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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